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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

3. 한 사람의 조언으로 시작

 

 

2024년 끝 무렵

 


1. 가르침의 의미

가르친다는 것은 매우 어려움이 많다. 

내가 진짜 한 가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확실성이 있어야 가르칠 수 있다.

난 프로게이머를 하기 전에 꿈이 교사였다.

하지만 지금은 꿈이 바뀌었지만 C언어 과외 알바를 하면서 사회의 쓴 맛도 느끼고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는 꽤 흥미가 괜찮은지 하는 거 같다.

또 학교를 다니면서 내가 군대를 다녀오고 1학년 2학기에서 공부를 하며 

대단한 선배 분이 나를 가르쳐 주고 진로의 방향성을 잡아주셨다.

그러고 나한테 이런 말을 해주셨다. 

" 나도 배우고 공부하면서 쉬운 길을 알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거야.
 너도 나중에 후배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가르쳐 달라고 하면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가르쳐줘 ㅋㅋ "

가르쳐 준 방식은 내가 다가가면 가르쳐 주는 방식이었기에 난 바빠 보이셨지만 

계속해서 물어보게 되었다. 

 

실제로 하루에 2잔을 받아 먹은 커피



그렇게 가르침이라는 것은 소통과 나눔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런 경험은 또 한 번 개발자한테 필요한 덕목이라고 몸으로 배우게 되었다.


2. 목표 달성하기

나는 단순히 언어를 정말 잘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해서 알고리즘과 언어의 이해도를 굉장히 높여왔다.

그렇게 10개월 중 6개월을 그렇게 사용한거 같다.

( 실제로 이번 년도 초만 해도 백준 실버 5도 어려웠지만 지금은 골드 문제도 몇 개 건들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난 근데 정말 못했었기 때문에 지금 후배들을 보면 잘하는 거 같기도...

그래서 이번 년도 안에 팀원을 구해서 배달 앱을 만들거나 클론 코딩할 계획이다.

이런 목표성이 있으면 삶의 성취도라도 있는 거 같아서 하게 되는 거 같다.

근데 이런 목표성이 너무 큰 목표를 잡아버리면 또 하기 싫어진다는 것은 내가 살아오면서 안다.

그래서 하나씩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의사소통 형식

다른 블로그들을 읽고 이해를 하면서 든 생각은 당연하다는 것과 나의 보여줌이다.

나를 보여줌은 나의 패를 까지말고 그냥 니 있는 대로 해라였다.

한 선배가 말씀해주셨다.

" 니가 찾지 말고 남이 널 찾는 사람이 되는 거야 "

내가 들은 말 중에 가장 멋진 말 중에 하나였다.

" 남이 궁금해 하면 정성을 담아 말해주고 
네가 힘든 일이 있거나 견디기 어려울 일이 있으면
너만의 멘털을 관리하는 방식을 찾아봐.
물론 방식의 차이지만 사람들의 말을 너무 믿지 마.
앞에서와 뒤에서가 다른 사람은 정말 많으니깐. "

그렇게 나는 이런 말들을 듣고 의사소통을 다르게 했다.

난 SNS를 정말 좋아하고 올리는 것도 좋아하는 관종이다.

하나 이런 것도 재밌지만

 

"그냥 일상 공유를 굳이 모든 사람에게 해야 하나? 알아서 궁금하겠지. "

라는 말도 떠올랐다.

이건 내가 느낀 것이 아니라 한 선배분이 말해주면서 내가 와닿은 것들이다.

결론은 의사소통은 주도적인것도 중요하지만 말의 표현을 너무 감정을 담지 말고 주변 다 무시하고 알아서 해라 라는 뜻이었다.





이번 년도 동안 내가 얻은 것들과 깨닫게 된 것들이 너무 많게 되었다.

요새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내년 3월 전까지 배달 웹 페이지를 만들 생각이다.

요새 연구실에서는 딥러닝 머신러닝을

공부 안해봤지만 모델링을 돌리면서 하나씩 깨닫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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